포스코건설은 파나마에서 화력발전소와 액화천연가스(LNG) 터미널 증설 공사를 추가로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사업은 파마나 최대 규모로 설계된 발전용량이 640㎿(메가와트)의 가툰 복합화력발전소를 건설하고, 이곳에 연간 300만 톤 규모의 천연가스를 공급하는 LNG 재기화 설비를 증설하는 공사로, 전체 사업비는 6천5백억 원 규모입니다. <br /> <br />앞서 포스코건설은 지난 2019년 8월 파나마에서 복합화력발전소와 LNG 터미널을 건설하는 '콜론 프로젝트'를 완수하고 이번 경쟁 입찰에서도 최종 계약자로 확정됐습니다.<br /><br />YTN 강정규 (live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11213165557542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